오는 1월 30일 금요일 첫방송 될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편에 홍일점 윤세아와 바로가 정글의 쓴맛(?)을 보며 혹독한 생존 신고식을 치렀다.
이번 17기 병만족은 ‘친구와 함께 하는 정글 생존’을 콘셉트로 육중완과 샘오취리, 손호준과 바로, 윤세아와 류담이 짝을 이뤄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생존에 도전한다. 특히 국민족장 김병만은 족장이 아닌 생존 교관으로 변신해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이들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품은 팔라우에서 생존을 기대한 것도 잠시, 생존지 입성과 동시에 생존교관이 된 김병만의 ‘함께 생존하지 않겠다. 친구와 함께 스스로 생존하라’는 선전포고에 17기 병만족은 당황했다.
병만 교관의 지도아래 불 피우기부터 하나하나씩 생존법을 배워간 신입 부족원들!
이어 생존의 필수인 먹을거리 확보까지 일사천리 진행하며 정글 생존 첫 날부터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병만족은 확보한 먹을거리로 서둘러 저녁식사 준비를 했고 홍일점 윤세아, 바로가 배고픔에 급하게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 “혀가 마비되는 것 같다”, “재봉틀로 박는 것처럼 혀가 너무 따끔따끔하다”라고 말하더니 이내 구토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생존지 입성 첫 날부터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 병만족! 과연 병만족이 먹은 것은 무엇이었을까?
시작부터 험난한 생존을 예고한 병만족의 첫 번째 생존기는 오는 1월 30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편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