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특유의 카리스마를 가진 배우 유오성은 “학창시절 별명은 해피보이였다.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장난끼도 많았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작가와 문자를 보냈는데 이모티콘을 자주 보내더라”는 MC들의 말에 유오성은 “요즘 나이가 한, 두 살씩 들어 감에 따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표현들을 아끼지 않고 자주 자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자주 한다”고 밝혀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부드러운 면모를 한껏 뽐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유오성은 “고향에 유오성 동상이 세워져 있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그는 “고향 영월이 탄광촌이었는데 탄광촌이 폐광이 되면서 관광을 많이 유치를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영월 홍보대사로 임명 되어 열심히 활동했는데 고맙다고 동상을 세워주더라. 그런데 동네 꼬마들이 그 동상에 낙서를 했다”고 말하며 실제 낙서된 동상 사진을 공개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백화점에서 눈 마주친 판매원을 보면 피하지를 못한다. 눈을 마주치면 그 사람한테 사야 될 것 같다”고 밝히는 등 의외로 소심한 면모를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목요일 밤[해피투게더3] KBS 2TV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