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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이슈의 중심, 이 프로그램에서 다 보인다!
  • 기사등록 2015-01-16 11:36:35
  • 수정 2015-01-16 11: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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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슈의 중심에 선 특급 게스트들의 출연과 고정 패널들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MBC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가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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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아침 7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는 베테랑 MC인 왕상한 교수(서강대 법학부)와, 여야 중진급 국회의원인 홍문종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과(새누리당), 이상민 법제사법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이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프로그램의 숨겨진 주역은 해장국집 세트. 평소에 근엄하게만 보이는 정치인들이 편안한 복장으로 해장국집에 모여앉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기존에 듣지 못했던 솔직한 발언들이 쏟아지며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출연해서 차기총리설, 비정규직 해법 등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언론 최초로 밝혔고, 지난주 11일 방송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전당대회를 앞둔 당내 관계 등에 대해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은바 있다.
 
또 이상민 법사위원장은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를 통해 ‘김영란법’에 대한 법안 심의 원칙을 처음으로 밝히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주 18일 방송에는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출연한다. 이주영 전 장관은 지난해 6월 세월호 참사 당시 해수부 장관으로 139일동안 팽목항을 지키며 현장을 지휘하고 유족들을 위로했었다.
 
작년 연말 장관직에서 스스로 물러나며, 국회로 돌아왔고 현재 새누리당의 유력한 차기 원내대표로 손꼽히고 있다. 방송 녹화를 앞두고 이주영 전 장관은 “팽목항에서 돌아온 이후에 짧은 뉴스 인터뷰 말고는, 방송 프로그램에 길게 출연하는건 처음이라 긴장된다”며 “현장에서 유족들을 돌보며 많이 보고 듣고 배운걸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번 주 방송에서는 지난 월요일의 박근혜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새정치연합의 전당대회 이슈 등에 대해서도 당사자들의 솔직한 발언을 들을 수 있다. 이번 주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는 18일(일) 아침 7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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