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헐리웃 스타 다니엘 헤니가 디즈니사의 돈 홀 감독, 로이 콘리 프로듀서와 함께 오는 15일 SBS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AM11시~12시)에 출연한다.
세 사람이 함께 한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는 천재 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힐링로봇 ‘베이맥스’가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 히어로로 거듭나는 액션 어드벤처.
세 사람은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의 홍보 내한 기간 중 배우인 공형진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큰 호감을 갖고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 다음날인 16일에는 디즈니 최초의 한국인 애니메이터이자 [겨울왕국], [빅히어로]의 주요 캐릭터를 디자인한 김상진 캐릭터 디자인 수퍼바이저가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천만 흥행을 돌파한 겨울왕국의 캐릭터 디자이너인만큼 모두의 궁금증을 풀만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다니엘 헤니가 천재공학도 테디 역 목소리를 연기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는 1월 21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