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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패밀리] ‘소진, 처음 선보이는 요가자세가 수준급이네’
  • 기사등록 2015-01-15 09:18:44
  • 수정 2015-01-15 09: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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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힐링극장 ‘떴다 패밀리’(극본 김신혜, 연출 주동민)의 소진이 수준급 요가자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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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일 첫방송된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의 200억원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유산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그려가는 이야기로, 최근 극중 끝순(박원숙 분)이 가족을 향해 본격적으로 유산상속을 위한 서바이벌 대결을 선언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지며 입소문과 함께 시청률또한 상승세에 있다.

그리고 오는 1월 18일 6회 방송분에서는 극중 자매사이인 동주역의 소진과 동은역의 안혜경이 프로못지 않은 요가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 예정이다.

지난 1월초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둘은 메트에서 스트레칭을 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소진은 다리를 뻗고 상체를 들어올리더니 어느덧 오른손으로 오른발을 잡고는 유연하게 포즈를 바꿔가며 순식간에 이른바 코브라자세와 비둘기자세를 취했다.

특히, 그녀는 그동안 요가를 배운 적은 없지만, 걸그룹 출신답게 춤 안무를 위해 다양한 스트레칭을 해왔던 것. 그러다 이번에 드라마를 통해 그동안 다져온 유연성을 발휘한 것이다. 안혜경 또한 극중에서는 요가를 잘 못하는 설정이었지만, 역시 자연스런 포즈로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관계자는 “소진씨와 안혜경씨가 이번에서 자매간의 대화를 나누는 설정에서 요가포즈도 함께 선보였는데, 모두 처음이라고 겸손해 했지만 수준급 포즈를 취해 스태프들도 반했다”며 “과연 자매인 이 둘이 200 억원이라는 유산을 둘러싸고 상속을 위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첫방송에서 닐슨 코리아 전국기준으로 시청률 4.3%(서울수도권 5.0%)로 시작해 지난 11일 4회 방송분에서는 시청률 4.7%(서울수도권 5.4%)에다 당시 순간 최고시청률은 무려 11.7%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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