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차세대 로코퀸으로 떠오른 한그루는 “이름 때문에 악플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는 “본명은 민한그루고 이름이 길어 한그루로 활동했다.
데뷔 당시 사장님이 주영훈 작곡가님이었는데 “주영훈 감 떨어졌다. 무슨 이름이 한그루로 짓냐”며 악플이 많이 달렸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그루는 자신을 차세대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하게 도와 준 작품 이 아닌 다른 작품을 하려고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그런데 이 작품을 선택한 계기가 바지에 똥을 싸는 장면 때문에 결정했다.
이 캐릭터가 정말 현실적이고 솔직한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 2014년 1월 8일 (목) PM 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