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위기탈출 넘버원]은 ‘을미년’ 새해를 맞은 신년 특집으로 양과 관련된 스타 김흥국, 유민상, 사유리, 니콜이 함께했다.
2015년 새해를 맞아 개그맨 유민상이 공개구혼을 했는데.. 그 상대는 바로 [위기탈출 넘버원] MC김지민! ‘개그 콘서트’ 동료로서 평소 친분이 두터운 둘이지만 유민상은 이날 녹화를 빌어 “2015년 김지민에게 어필해보겠다!”라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고.. 이에 김지민은 질색(?)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사유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데칼코마니 될 뻔한 사연을 털어놔 녹화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그 사건의 시초는 바로 드라이 빗! 앞머리를 과하게(?) 빗다 앞머리가 드라이 빗과 함께 엉켜버린 것이다. 사유리는 당황함에 마요네즈도 발라보고 갖은 술수를 피우다 지쳐 잠들었다는데.. 과연 사건의 결말은!?
‘섹시계의 디바’ 니콜은 이날 녹화 내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고 한다. 바로 남심(男心)녹이는 ‘애교 한방’를 보여준 것! 이 애교 한방에 유민상 역시 ‘이성’을 잃을 뻔(!?) 했다는데.. 니콜만의 ‘특급’ 애교 한방의 노하우는!?
신년 특집으로 김흥국, 유민상, 사유리, 니콜과 함께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1월 5일(월)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