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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지창욱-박민영, 어부바 포착 ‘화기애애한 현장’
  • 기사등록 2015-01-05 17:36:16
  • 수정 2015-01-05 17: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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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의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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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을 두근거림으로 잠 못 들게 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의 제작진이 지창욱(서정후 역)과 박민영(채영신 역)의 훈훈한 분위기가 엿보이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지난 30일 방송된 8회에서 위험에 처한 영신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구해내는 히어로 같은 정후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쏟아졌던 엘리베이터 신의 촬영 당시 포착된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과 박민영의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박민영을 등 뒤에 업은 채 활짝 웃고 있는 지창욱과 그에게 매달려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웃음꽃 넘치는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나란히 고개를 같은 방향으로 기울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날 현장에서 두 사람은 실제 엘리베이터 안에서 촬영이 진행된 만큼 본방에 쓰일 소품을 미리 점검해 보거나, 현장의 생생함을 담아내기 위해 더욱 꼼꼼히 리허설에 임하며 연기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지창욱과 박민영은 반복하여 계속되는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현장을 웃음 가득한 분위기로 이끌며 지친 스태프들에게 활기찬 기운을 불어넣어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힐러’의 한 관계자는 “언제나 열정적인 두 배우의 덕분에 촬영장에 늘 활기가 넘친다. 촬영할 때에는 진지하지만, 쉬는 시간에는 귀여운 장난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며 “이날도 덕분에 무사히 멋진 액션 장면이 탄생된 것 같다”고 전하며 두 배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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