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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중가요제]한-중 우호의 대축제
  • 기사등록 2014-12-13 23:33:18
  • 수정 2014-12-13 23: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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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6일에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조우종 아나운서와 씨스타의 보라, 중국 CCTV 아나운서 주쉰과 가수 린즈쉬엔의 사회로 녹화진행된 [2014 한중가요제]가 12월14일 오후 5시10분에 KBS 2TV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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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측에서는 EXO, 방탄소년단, 에이핑크, 씨스타, 블락비 등 최고의 인기 남녀 아이돌 그룹과 오렌지 캬라멜, 임창정, 아이유 등 최고의 케이팝 스타들이 나섰고, 중국 측에서는 지커준이, 양쿤, 조미, 조우비치앙 등 중국 최고의 실력파 가수들과 중화권의 싸이라 불리는 젓가락 형제가 출연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한중 우호의 축제의 장인, [한중가요제]의 인기를 반영하듯 KBS홀을 가득 메운 1500여 명의 한, 중의 관객들은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질 때마다, 때로는 노래를 따라 부르고, 때로는 안무를 따라 하고, 때로는 열화와 같은 함성과 환호를 보내며 한중 관객이 휘두르는 태극기와 오성홍기는 공연 속에 함께 어울어지는 화면의 백미였다.
 
이날 방송중 [한중가요제]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한중 양국 가수들이 함께 꾸미는 ‘콜라보레이션’ 무대이다. ‘안무’, ‘노래’, ‘악기’ 등 서로 다른 세 가지 주제의 콜라보 공연이 펼쳐졌다.
 
중화권의 싸이로 불리는 ‘젓가락 형제’가 자신들의 히트곡 ‘작은 사과’를 부르며 배슬기와 함께 한 ‘안무 콜라보’ 무대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한국과 중국 관객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가창력의 아이돌 씨스타의 효린과 중국 가수 진메이얼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주제가 ‘Let it go’를 함께 불러 콜라보 무대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한중가요제] 로 중국과 한국의 우애가 더욱 돈독해 질 것인, 아시아 최대의 축제로 발돋음 할 것이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한중가요제]는 지난 1999년 베이징에서 열린 첫 회를 시작으로, KBS와 중국 CCTV가 매년 양국에서 번갈아 가며 공동주최하고 있는데, 향후, 두 나라 사이의 방송과 대중문화 교류는 물론 우호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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