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멋진 남자들의 발칙한 수다가 다빈치 노트의 한 페이지를 채운다!
프로그램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무한한 상상력이 기록되고 실험되었던 다빈치의 노트에 나옴직한 사물들의 눈이 번쩍 뜨일 풍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독특하고 통찰이 있는 4명의 남자들이 사물 속에 숨어 있는 놀라운 이야기를 찾아내 한 판 시끌벅쩍한 수다판을 펼친다.
사물들의 흥망성쇠에는 인류의 발자취가 있기 때문에 그 자체가 인류가 걸어온 길이다. 때문에 이 공간에서는 인간의 원초적 욕망은 물론 인문학과 문명사까지 상상보다 더 흥미로운 이야기가 쏟아질[발칙한 사물이야기] 쇼! 사물들의 숨어있는 발칙한 이야기들로 매주 [다빈치 노트]를 채워간다.
▶ 희한한 남자들이 궁금하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는 남자, 박웅현
침팬지와 수다 떠는 남자, 장대익
밤을 평정한 남자, 밥장
색다른 남자, 홍석천
희한한 남자들이 다 모였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 남자들은 뇌까지 섹시해지는 이야기만 한다!!!
더 이상의 조합은 없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는 박웅현의 통찰과 사람을 동물의 시선으로 해석하는 진화론자 장대익의 시선, 밤에 더 빛나는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의 엉뚱함과 남과 다른 색깔을 가진 홍석천의 독특성이 한 자리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펼친다.
아주 특별한 남자들이 만들어낼 ‘케미’ 가 환상적인 프로그램. 지금까지 어디서도 들어 볼 수 없던 오감을 짜릿하게 자극해 줄 섹시한 인문학 토크쇼 [발칙한 사물 이야기, 다빈치 노트]는 즉각적이고 즉자적인 재미만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재미와 지적 호기심까지 채워줄 새 프로그램으로 관심이 주목된다.
▶ MC는?
희한한 네 남자를 제압하는 한 여인!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KBS 차세대 아나운서, 김민정!
오는 12월 2일 (화) 밤 8시 50분! 2TV
일상에서 만나는 소소한 사물 속에 숨어있는 위대한 이야기가 ‘다빈치 노트’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