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광진 두 번째 이야기! 오는 3월 11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심장이 뛴다]에서는 광진소방서를 배경으로 연예인 대원들이 겪게 되는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구급차를 택시처럼 이용하는 주취자부터 술에 취해 의료진을 폭행, 결국 병원에서 쫓겨난 환자, 집 앞 골목길 한가운데 주차해놓은 차량 때문에 골든타임을 놓친 사연 등 아직도 개선되지 않는 소방대원들의 고충이 담겨진다.
또한 건국대학교 인공호수에서 실시한 동계 수난 구조훈련 현장에서는 얼음물에 입수할 대원을 뽑기 위한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개인기 대결 등 재미있는 상황이 이어진다.
출동과 훈련 속에서도 모세의 기적을 이루기 위한 연예인 대원들의 노력은 계속된다.
이 모든 이야기는 3월 11일 화요일 밤 11시 15분 [심장이 뛴다]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