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리얼스토리 눈] 공항에서 사는 여자의 숨겨진 사연
  • 기사등록 2014-03-10 19:07:11
  • 수정 2014-03-10 19:17:06
기사수정

공항에 사는 여자가 있다? 공항 관계자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인사라는 그녀! 26년을 미국에서 살다 지난해 8월, 아들을 찾아 한국에 입국했는데 무슨 연유에서인지 그 길로 공항에서 먹고 자는 신세가 됐다고 한다.
 
노숙자 같지 않은 외모에 매일 아침 화장실에서 옷까지 갈아입는다는데... 도대체 그녀에겐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감금당하다시피 하고 침대에서 다리가 얼음장같이 얼어서 발도 못 뻗은 적이 있었고...”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여자. 자신의 아들도 누군가에 의해 협박당하고 있을 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이 그녀의 가족 찾기에 나섰다! 그리고 서서히 그녀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한국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라 80년대 결혼 후 미국 이민. 한때는 성공한 한인 여성 CEO로 이름을 날렸다는 여자. 그녀는 어쩌다 공항에 살게 된 것일까? 과연 그녀는 안전하게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숨겨진 그녀의 리얼 스토리가 3월 11일(화) 밤 9시 30분 [리얼스토리 눈]에서 밝혀진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39444602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5~6월 제약사 이모저모]한국존슨앤드존슨, 한미약품, 한올바이오파마, 한국GSK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5월 31일 병원계 이모저모④]국립암센터, 동탄성심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5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박스터, 신풍제약, 셀트리온, 한국아스텔라스제약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