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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찌라시 최초 유포자 경찰 수사의뢰
  • 기사등록 2013-12-17 00:02:34
  • 수정 2013-12-17 0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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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16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여성 연예인 성매매와 관련해 브로커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을 찾아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조혜련 소속사 코엔티엔은 “먼저 근거없는 내용들이 찌라시라는 이름으로 쉽게 유포되고 기정사실화 되는 상황에 유감을 표한다”며 “당사는 이번 루머로 연예인 본인이 겪었을 정신적 피해가 상당하고,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에게까지 피해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기에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한 방편으로 경찰에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한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고 밝혔다.

또 “당사는 앞으로도 근거없는 루머를 양산하고 확산하는 모든 행동들에 대해 지속적인 대응을 해나갈 계획이다”며 “공인이라는 이름 뒤에 존재하는 개인의 인생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도록 배려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검찰이 여자 연예인 성매매와 관련한 수사에 착수하자  온라인, SNS,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과거 역대 여배우들의 실명이 포함된 일명 찌라시가 SNS를 타고 급속도로 퍼졌고, 최근 일부 연예인의 이름이 거론되면서 조혜련이 여자 성매매 브로커로 활동했다는 소문이 확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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