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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훈 국내·외 팬, ‘남자가 사랑할 때’ 쌀화환 응원
  • 기사등록 2013-04-29 21:00:36
  • 수정 2017-03-02 17: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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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유키스 훈의 국내·외 팬들이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하는 유키스 훈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뮤지컬의 성공을 기원하며 유키스 훈을 응원했다.
 
지난 26일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 배달된 유키스 훈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갤러들은 순수하지만 나쁜수니 기질이 있다. 와서 육갤보고 갤러들을 당당하게 가져봐! 갤러가 사랑할때, 멘탈 甲 진국 여신갤 DC유키스갤러리’, ‘유키스 훈씨 출연 축하합니다, 많이 응원합니다 JAPAN 유키스미회’, ‘감성 보컬 여훈민♥첫 뮤지컬 축하해요!홧팅♥ 항상 훈민이를 사랑하는 유키코♡치즈카’, ‘‘훈’수가 사랑할 때♡ 배우훈 축하해♡ 훈배우님이 최고시다♡ 남.사.때 대박♡’이란 응원 메세지가 담겨 있었다.

유키스 훈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유키스 훈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유키스(U-Kiss)의 팬들은 2010년 7월 뮤지컬 ‘코러스라인’에 출연한 유키스 수현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온 것을 시작으로 지난 해 10월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2012 한국음식관광축제’기념 유키스 미니 콘서트에 일본 팬들이 드리미 쌀화환 200kg을 보내 유키스를 응원했고, 지난 해 7월 30일 유키스 일본 동경 콘서트에 드리미 쌀화환 100kg, 지난 해 12월 유키스 일본 동경 소속사에 유키스 일본 데뷔 1주년 축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유키스를 응원하고 쌀화환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의 주인공 은수 역에 전격 캐스팅된 ‘유키스’의 보컬 훈은 극중 순수하고 풋풋한 대학생 새내기 역을 연기하며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와 ‘LPG’ 출신 한수연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풋풋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다시 떠오르게 만들 ‘남자가 사랑할 때’는 대학 뮤지컬 동아리에서 만난 첫사랑 은수와 하윤이 오해로 헤어지게 되고 5년 뒤 한 라이브카페에서 재회하며 다시 시작되는 사랑을 담은 작품으로, 90년대의 복고풍 감성과 첫사랑 코드를 접목해 영화 ‘건축학개론’과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신드롬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로 공연 중이다. 특히 극중에는 은수와 하윤이 재회하는 장면에서 키스신까지 등장해 팬들의 기대를 한층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훈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해야 하는 키스신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극중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는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오는 6월 2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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