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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2013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5월 3일 정기총회 상정 - 건강보험 수가개선, 병원경영 환경개선 등 중점 추진과제 선정
  • 기사등록 2013-04-18 20:12:02
  • 수정 2013-04-18 20: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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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18일 제2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2013회계연도 사업계획과 병원신임평가센터·병원신문 예산을 포함해 총 100억원 규모로 편성된 예산안을 상정, 원안대로 승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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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자료에 따르면 2013회계연도 병원협회 정책목표는 ‘정책선도와 병원선진화로 의료강국 실현’. 병협은 이 같은 정책목표 아래 건강보험 수가개선, 병원경영 환경개선 그리고 병원협회의 대내외 역량강화 등을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병원협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승인된 2013회계연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5월 3일 정기총회에 상정,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이사회는 또 성상철 전 회장을 명예회장에 추대하고, 이계융 상근부회장을 인준하고 정회원 입회를 승인했다.

또 병원장직 임기만료로 교체된 9명의 이사들에 대한 임원보선을 인준하고 13개 병원과 준회원 3곳에 대한 정회원 및 준회원 입회를 승인했다.

이사회는 회계감사 위촉과 회장에 대한 부회장 및 이사 선출권 위임 등을 골자로 한 정관 및 규정개정안을 심의, 승인했다.

이사회는 이어 대변인제를 도입하고 가부동수일 때 부결 처리하는 것으로 상임이사회 의결방식을 변경하고 60명의 상임이사 정원을 70명으로 10명 늘리는 정관 및 직제규정을 승인했다.

이외에 전산정보팀을 별도의 부서로 독립시키는 직제규정 개정안도 통과됐다.

한편 자동차보험 진료수가심의분쟁심의회 분담금 납부기준은 지난 회계연도와 마찬가지로 총 자보진료비의 0.05%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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