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선한의료포럼(이사장 박한성, 이하 포럼)이 오는 29일(금) 오전 6시 30분 그랜드앰배서더 호텔 19층 오키드룸(장충동 소재)에서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와 공동으로 의료일원화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문정림 국회의원(새누리당)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일원화 문제를 제시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은 후 하나의 통일된 접점을 찾기 위한 형태로 마련된다.
포럼측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우리나라가 의료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필요한 의료일원화 방안과 과학적 근거중심의 의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고,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새로운 정부의 의료정책 기틀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