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병원-성동구청, ‘아동 건강 원스톱 서비스 사업’ 협약 체결
한양대학교병원이 지난 29일 성동구청에서 ‘아동 건강 원스톱 서비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양대병원은 성동구청과 성동구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하게 된다.
권성준 한양대병원장은 “한양대병원이 성동구 관내 아동들에게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성동구 관내 아동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 많은 방법을 모색하여 기여 할 것이다”고 말했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최근 국민들이 복지에 대한 요구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것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지역 대학병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양대병원은 성동구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항상 능동적으로 참여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동 건강 원스톱 서비스 사업’이란 학교보건법에 의한 검진의 한계, 고비용으로 인한 검진을 포기 하는 경우 등 건강 관리를 잘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 하는 사업이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4-30
-
한국얀센, 식약처 조사 입장 ‘관심’
pharmnews 기자
2013-04-30
-
부산대병원, 부산 서구 결식아동돕기 후원금 전달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4-30
-
기상이변 사망자 유가족 68%,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고위험군
기상이변 사망자 유가족 10명 중 7명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고위험군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아주대의대 장재연 교수는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근혜 정부 기후변화 건강적응정책의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29차 월례포럼에서 ‘기후변화 건강적응정책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장재연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1994년 폭염으로 전국 3,38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2012년 폭염 응급실 표본조사 결과, 일 최고기온에서 1℃ 증가마다 온열질환자가 69.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까지 폭염건강대책 업무 담당자 및 의무조항, 법적근거의 부재로 폭염대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 기상재해의 경우 유가족의 68%가 PTSD의 고위험군으로 나타났고, 거주지 이전, 의료비용 등 경제적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유가족 생존유지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지원으로 복지체계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말라리아는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고 있으며 여전히 OECD 국가 중 발생률 1위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장 교수는 “완전퇴치를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남북공동사업이 필요하다. 쯔쯔가무시증의 경우 농촌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등 사회경제적 약자에게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다른 질환에 비해 무시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박근혜 정부에서는 기후변화 인식 제고, 법적․제도적 근거마련 등 지속가능한 정부정책, 지방정부․시민과의 소통, 남북협력사업, 녹색 ODA,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기후변화 건강적응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전병율)와 기후변화건강포럼(공동대표:장재연 아주대학교 교수, 전병율 질병관리본부장)이 개최한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 기인 건강피해 예방 및 감염성 질병관리강화를 위한 기상이변 등 기후변화 적응’이 중요한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관계부처·학계·전문가·NGO 등과 소통하고, 기후변화 건강적응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 안병옥 소장은(기후변화행동연구소)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통한 담당자의 역량강화가 우선 추진사업이 되어야 한다”고 발표했고, 신동천 교수는(연세대학교) “국민의 건강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과학적 근거를 기초로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환경부의 기후변화 적응대책의 부처 간 공조체계 구축의 필요성과 법조계의 기후변화 건강적응대책의 법적 근거 마련의 필요성에 대하여 논의가 진행됐다.
보건복지부 나성웅 과장은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하여 복지부의 세부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집중 대상으로 기후변화 건강피해 최소화 및 예방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4-30
-
화순전남대병원 윤정한 교수, 한국유방암학회 회장 취임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4-30
-
병협, 국토교통부에 심사 위탁시행 보류 공식 건의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지난 26일 자동차보험 환자의 진료비 심사에 대한 심평원 위탁과 관련해 현재 상정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일부개정안 통과 및 건강보험 질병군별 포괄수가제도가 정착·시행까지 진료비 심사·위탁을 보류해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자배법은 심평원의 심사결과를 가지고 보험사는 2심 성격의‘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에 심사·청구가가 가능한 반면, 의료기관은 심사를 청구할 권리 규정이 없어 형평성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심재철 의원은 보험사와 동등하게 의료기관도 자보심의회에 심사·청구가 가능케 하는‘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일부개정(안)’을 상정했지만 법안심사소위원회 논의에서 보류된 상태다.
또 7월1일부터 포괄수가제가 종합병원급까지 확대 시행되어 의료기관 전산체계 구축 등 행정적인 부담까지 떠안게 되어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진료비 심사·위탁까지 시행될 경우 전산체계 구축 미비로 인한 진료비 청구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 것으로 우려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4-30
-
고대의대 21회 동기회, 졸업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4-30
-
전북대병원, 양두현 교수 대한위암학회 회장 취임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4-30
-
한양대병원 권성준 교수, 최다 논문 게재상 수상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4-30
-
식약처, 한국얀센 제조소 특별약사감시 착수
pharmnews 기자
2013-04-30
-
직장 퇴직자, 건강보험 임의계속가입기간 2년으로 연장
보건복지부(장관 진영)가 실직·은퇴자의 건강보험 특례적용 기간(임의계속가입기간)을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4월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5월초 공포되면 바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임의계속가입제도는 직장가입자가 실직하여 소득이 없거나 줄어든 상태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된 경우 1년 동안(개정안 시행 후 2년) 직장가입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7일~4월 16일 입법예고됐고, 4월 26일 차관회의가 있었다.
건강보험 직장보험료는 보수월액으로 보험료를 산출하지만 지역보험료는 소득, 자동차, 재산에 보험료를 부과하여 재산 등이 많은 경우, 보험료가 증가하는 사례가 발생하게 된다.
실제 지역가입자 자격 전환 후 보험료 증가 세대는 2011년 기준으로 46.2%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경우 실직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실직자의 보험료 부담을 한시적으로 완화해 주기 위해 임의계속가입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지만 그 간 1년의 짧은 적용기간에 대한 불만이 제기돼 왔었다.
임의계속가입기간 연장은 새정부의 140개 국정과제 중 하나인 ‘의료 보장성 강화 및 지속가능성 제고’ 실현을 위한 세부과제 중 하나로 시행일 당시 임의계속가입자도 연장 적용된다.
퇴직 후 임의계속가입 희망자는 거주지 관할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대표전화 : 1577-1000)에 지역가입자가 된 이후 최초로 고지받은 지역가입자 보험료의 납부기한 이내에 임의계속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으로 현재 “9만5,000명의 임의계속가입자가 제도 확대 후 19만여명으로 증가하고, 이들에 매월 평균 1만 9,000원의 보험료가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이번 연장조치를 당초 예정보다 최대한 앞당기게 됐다”며 “이는 기존에 임의계속가입 중에 있던 사람들 중 1년 기간이 조만간 도래하여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는 사람들에게도 혜택을 주기 위함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의계속가입 신청기간을 2개월 연장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도 국회 보건복지위를 지난 4월 17일 통과돼 조만간 개정·공포되면 임의계속가입 대상자들의 신청 편의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4-30
-
[부고]공정거래위원회 지철호 상임위원 부친상
공정거래위원회 지철호 상임위원 부친(향년 83세)이 노환으로 4.29(월) 15시에 별세 □ 빈 소 :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 □ 발 인 : 2013년 5월 2일(목) 오전 7시 □ 장 지 : 국립 이천호국원 □ 상 주 : 김혜례(KBS해설위원) 시부상 가재성(자영업), 우연희(유일건영 팀장) 장중열(한국예탁결제원 부장) 빙부상 지학식(인천남부초등학교 교사) 조부상 □ 연락처 : 영안실(02-3410-6917) 지철호 상임위원(010-3480-8660) 지철호 상임위원실(044-200-4048)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4-30
-
대구시, 저소득 다문화가족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대구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올해도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4월 30일 영남대학교의료원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2014년 2월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시는 2002년 2월 14일 영남대학교의료원과 협약을 체결해 ‘다문화가족 행복지킴이 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행복지킴이 치료비 지원 사업’은 대구지역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질병 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우울, 스트레스, 학교 부적응, 언어 및 발달지연 등 다문화가족에게 내재된 문제를 해결하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다.
결혼이주여성들이 언어장벽과 문화적 차이로 인해 겪고 있는 임신·출산·양육문제 및 재활·정신과적 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가족갈등 등을 해소해 한국사회 적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문화가족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200% 이하가 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수술비, 입원비, 검사비, 산전검사 및 분만비용, 재활 및 심리치료 등 1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영남대의료원에서 지원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다문화가족은 주민등록등본(외국인등록증 사본), 수급자 및 차상위 증명서, 재산 및 소득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2012년도에는 19명의 다문화가족이 갑상선암, 우울증, 언어발달지연, 제왕절개 수술 등으로 지원을 받았다.
대구시 김경선 여성청소년가족과장은 “다문화가족이 겪고 있는 사회적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ifenews 기자
2013-04-30
-
병협,‘연구중심병원 워크숍’개최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오는 30일(화) 오후 1시반부터 병협 마포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연구중심병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새 정부의 창조경제 틀 안에서 연구중심병원의 핵심 이슈로 논의되고 있는 사안을 중심으로 한 ‘창조경제와 연구중심병원’이라는 주제로 정재호 연세대학교 의과학연구처 부처장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정 부처장은 “광범위한 산업분야와 다학제적 기술의 융복합을 위한 최적의 토양이 병원중심의 R&D다”며 “국가가 적극적인 지원을 한다면 새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창조경제의 동력이 될 것이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어서 서울아산병원(안중호 연구기획부실장), 가천대길병원(김선태 연구기획단장), 분당차병원(황성규 연구부원장)의 연구중심병원 지정 사례가 발표된다.
지정토론에서는 안중호 실장, 김선태 단장, 황성규 부원장을 비롯한 박도윤 부산대병원 교수, 김상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등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4-29
-
경희대병원-서울시교육청, 업무협약 체결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4-29
-
국세청 인사
□ 고위공무원 전보(1명)서울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신동렬 (국세청)
□ 부이사관 전보(7명)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 구 진 열(국세청)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김 명 준(국세청 정책조정)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이 동 신(국세청 국제조사)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최 정 욱(국세청 부동산납세)부산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임 광 현(국세청 조사기획)국세청 양 병 수 (중부청 감사) 〃 황 용 희 (광주청 조사2)
□ 서장급 전보(16명)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 정 재 수(서울청 조사4-3) 〃 납세자보호담당관 윤 상 수(서울청 국제조사1) 〃 부동산납세과장 문 희 철(국세청 납세자보호) 〃 조사기획과장 김 국 현(서울청 국조관리)국세청 국제조사과장 조 정 목(국세청 세원정보) 〃 세원정보과장 김 요 성(서 산)서울지방국세청 신고분석2과장 전 영 래(나 주) 〃 조사4국 조사3과장 신 충 호(동 래) 〃 국제조사관리과장 이 경 열(중부청 조사2-관리) 〃 국제조사1과장 박 노 익(서인천)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제조사과장 유 재 준(제 주) 〃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김 재 웅(여 수) 〃 조사3국 조사2과장 김 남 영(중부청 조사1-국조)동 래 세무서장 안 광 원(부산청 세원분석)세무조사감찰T/F팀장 이 청 룡(서울청 신고분석2)국세청 이 기 열(중부청 조사3-2)
□ 초임세무서장 발령(5명)서인천 세무서장 박 해 영(서울청 조사1-2)서 산 세무서장 안 광 근(대전청 전산관리)여 수 세무서장 김 춘 배(국세청 부가)나 주 세무서장 박 금 구(중부청 조사4-1)제 주 세무서장 지 성(서울청 국제조사1)
(이상 2013년 4월 30일자)
lifenews 기자
2013-04-29
-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70% 회수 진행
pharmnews 기자
2013-04-29
-
일산병원 노동조합, 지역 취약계층 위한 나눔 실천 나서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4-29
-
한의협 “의사-약사 공조반대 직능 이기주의”비난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회장 김필건)가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가 현재 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한의약법’에 대한 입법저지에 공조키로 한 것과 관련해 비난하고 나섰다.
한의협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에게 수준 높은 한의약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발의된 한의약법을 이해 당사자도 아닌 다른 보건의약단체가 공개적으로 반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비난했다.
즉 “우리나라는 1951년 9월, ‘국민의료법’ 제정 당시, 한방의료행위의 독자성을 인정하여 지금까지 한방과 양방의 이원적 면허체계를 유지 해오고 있으나, 정작 한방분야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용 및 발전에 필요한 ‘한의약법’ 제정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번에 발의된 한의약법은 현행 한․양방의 획일적인 관리체계를 개선하여 국민건강증진에 보다 더 큰 기여를 하기 위한 숭고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의 한방과 양방의 획일적인 관리체계로 인하여 한-양방 각각의 고유한 특성을 발휘하고 수준 높은 의료를 제공하는데 많은 어려움과 특히, 현행법체계가 양방 위주로 구성되어 법해석 및 운용에 있어 양의사와 한의사에 의한 의료행위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모호함에 따라 업무영역이나 의료기기 사용 등과 같은 문제가 양측 분쟁의 주요 원인으로 발생해 왔다”며 “한의학의 학문적 특수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서양의학적 지식과 경험을 그대로 적용함에 따라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독립된 한의약법의 제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한의약법 제정이 국민들이 한층 더 나아진 한의학치료를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다는 것.
특히 한의협은 “불과 얼마 전까지 소위 ‘의파라치’와 ‘약파라치’를 이용해 서로 상대에 대한 흠집내기에 열을 올렸던 양 단체가한의약법 제정에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데 공조키로 한 것은 지극히 감정적인 직역 이기주의에 불과하다”며 “한의약법 제정은 우리나라 의료계 발전은 물론 국민들에게 양질의 한의학 진료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진작에 추진되었어야 할 과제이며, 이미 국민들도 그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의약단체로서, 과연 무엇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길인지 지금이라도 심사숙고하고, 한의약법 제정에 적극 동참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4-29
-
대구가톨릭대병원 최창혁 교수, 대한견주관절학회 청강의학상 우수논문상 수상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4-29
-
확대이미지 영역
-
[8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메디톡스, 바이엘, 셀트리온 등 소식
-
[9월 제약사 이모저모]갈더마코리아, 한국릴리, 한국아스텔라스, 현대바이오 등 소식
-
[8~9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제약, 신신제약, 온코닉테라퓨틱스, 한국릴리, 한국화이자제약 등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