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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발생 정보, 국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20여분→3분 이내로 단축 - 자동화된 긴급재난문자 발송시스템 구축
  • 기사등록 2017-04-10 01:15:37
  • 수정 2017-04-10 01: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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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가 홍수 발생시 국민에게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홍수통제소(한강·낙동강·영산강·금강)와 국민안전처간 자동화된 긴급재난문자 (CBS : Cell Broadcast Service) 발송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홍수통제소)와 국민안전처는 4월 중 시험운영 단계를 거쳐 5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전에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자동 상황전파 연계체계가 구축되면, 홍수예보 긴급재난문자 발송시간은 기존 20여분 소요되던 것에서 3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김희겸 재난관리실장과 국토교통부 박재현 수자원정책국장은 “국민의 불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홍수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상시 모니터링체계를 구축하여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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