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병원이 12월 5일부터 8일까지를 ‘제13회 뇌졸중 예방주간’으로 정하고 무료 건강강좌와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뇌졸중에 관한 이해와 위험요인 관리, 치료와 예방에 관한 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 상담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12월 5일부터 7일에는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이 병원1층 로비에서 ‘무료 건강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전문 간호사가 뇌졸중 위험도 체크, 혈압․혈당 측정,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12월 8일에는 무료 건강강좌도 개최한다.
주요 강좌 내용은 △뇌졸중 위험요인 관리와 치료(신경외과 박상수 과장), △재활치료로 뇌졸중 극복하기(재활의학과 장용원 과장), △뇌졸중 예방을 위한 운동 배우기(재활센터 김광태 실장) 등이다.
강의 참석자에게는 친환경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과 뇌졸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소책자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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