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트(Marmot)가 5일, 최상의 방수기능을 가진 ‘레지온 자켓’과 ‘아르테미스 자켓’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5년 S/S 시즌 신제품인 ‘레지온 자켓’은 최상의 기능성을 가진 나노프로(NanoPro) 소재를 사용해 출시한 제품이다.
장시간 동안 비를 맞아도 끄떡없는 방수기능과 함께 투습력이 우수한 메카니컬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경량화된 무게가 활동성을 더욱 강화시켜준다.
또 나노프로 2.5 레이어 구조는 옷의 방풍성, 방수성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이전보다 43% 증가된 통기성을 보여줘 맨살에 닿아도 기분 좋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현재 전국 마모트 매장에서 199,500원의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다.
레지온 자켓에 사용된 마모트 ‘나노프로’ 소재는 미국 마모트에서 자체 개발한 소재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술이다.
대부분의 코팅 방수가 5번의 세탁 후 20% 이상 감소되는 것에 비해 ‘나노프로’는 세탁 후에도 최소 10,000mm의 방수성을 유지하며 투습력 역시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며 탁월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 함께 출시한 마모트 ‘아르테미스 자켓’은 나노프로 멤브레인(Membrain) 소재를 사용해 더욱 기능성이 향상된 하이엔드 방수자켓이다.
특히 ‘아르테미스 자켓’은 미국의 권위있는 아웃도어 전문매거진인 ‘아웃사이드(Outside)’에서 올해의 베스트 자켓(Gear of year-best jacket of 2014)상’을 수상할 정도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가격은 428,000원.
한편, 마모트는 소지섭을 모델로 2015 S/S 시즌 신상품들을 출시하며 국내에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마모트 디자인실 이정은 실장은 “레지온 자켓은 심플한 디자인 속에 최상의 기술력이 숨어있는 제품이다”며, “외부 요소에 방해받지 않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에 최상의 제품이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