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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김장곤 해설위원, “신아람 선수, 웃을 수 있다!”
  • 기사등록 2014-09-19 18:26:51
  • 수정 2014-09-19 18: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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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중계방송 해설을 맡은 SBS 김창곤 위원이 신아람 선수와 우리 선수들의메달 색을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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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안게임 펜싱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의 최대의 라이벌은 중국이다. 김창곤 SBS 해설위원은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 불운한 1초에 눈물을 흘렸던 신아람 선수가 활짝 웃을 것을 점쳤다.
 
김 위원은 “중국 펜싱 선수들은 우리 선수들만 만나면 맥을 못 추는 경향이 있다. 신아람 선수와 최인정 선수가 결승전에서 만날 확률이 높다.”라고 말하며 신아람 선수의 금빛 메달을 예측했다.

SBS는 오는 20일 토요일 5시 50분부터 개인전 여 사브르와 남자 에페를 생중계한다. 김창곤 위원은 여자 사브르에 출전하는 김지연 선수와 이라진 선수 그리고 남 에페에 출전하는 정진선 선수와 박경두 선수가 첫 스타트를 잘 끊을 것이며, 금메달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사브르의 경우 경기 진행이 빨라서 시청자 여러분이 보시기에 어려울 수 있지만 우리 선수들이 라이벌인 중국 선수들과 일본의 추격을 물리치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위원은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메이저급 해설을 맡는다. 시청자 여러분이 펜싱을 이해하기 쉽고 좋아하실 수 있도록 해설하겠다.”라며 재미있는 펜싱 해설을 약속했다.

한편, SBS는 오는 9월 19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부터 우리 선수들의 첫 펜싱경기, 여자 사브르에 김지연, 이라진 선수 그리고 남자 에페에 정진선, 박경두 선수의 펜싱 경기를 중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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