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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진짜 사나이] 김수로 vs 천정명 vs 헨리, 필리핀에서 본격 취사 대결!!
  • 기사등록 2014-07-12 21:48:48
  • 수정 2014-07-12 21: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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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천정명, 헨리가 필리핀 아라우 부대에서 현지 재료로 만든 신 메뉴 개발, 본격 취사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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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식신’ 천정명은 물론 멤버들 모두를 놀라게 한 아라우 부대의 요리 실력의 비밀은 모든 취사병들이 조리자격증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 놀라움을 금치 못한 멤버들은 요리에 도전장을 던졌다.

라푸라푸, 알리마오 등 한국에서는 들어본 적 없는 현지 재료로 신 메뉴를 만들어 내야 하는 어려운 과제에 김수로, 헨리, 천정명 세 팀이 대결하게 됐다.
 
현지 재료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맛과 멋, 한국 장병들의 입맛까지 전부 사로잡아야하는 까다로운 요리 대결에 멤버들 모두 자신감을 내비쳐 장병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취사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요리 실력을 선보인 바 있던 헨리는, 재료를 다듬기 전 생선에 안부 인사를 건네고 통성명을 하는 등의 독특한 요리를 시작했다. 국에 망고를 넣으며 ‘스페셜 요리’를 외친 헨리는, 그동안 본 적 없는 남다른 조리법을 통해 색다른 요리를 탄생시켰다.
 
또 요리에 남다른 자신감이 있는 김수로는 그동안의 경력과 탁월한 실력을 보이며 누구보다 안정적인 요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복불복 선택을 통해 안정적인 취사 트레일러에서 조리하게 된 김수로, 헨리와는 달리, 열악한 야외 취사를 해야 했던 천정명은, 요리를 시작하기도 전에 ‘버너로 물 끓이기’부터 애를 먹어야 했다. 그러나 열악한 요리 환경에도 불구, 김수로의 견제를 받는 완벽한 요리솜씨를 뽐내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았다.

아라우 취사병의 왕좌를 차지할 요리왕은 과연 누구일지, 필리핀 현지 재료로 탄생한 새로운 요리작품은 오는 13일(일) 저녁 5시 5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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