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0일, 박보검이 데뷔 2주년을 맞았다.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그는 이후 KBS2 드라마 <각시탈>, OCN <히어로>, 영화 <차형사>에 이어 현재는 SBS 주말 드라마 <원더풀마마>에 출연중이다.
데뷔초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던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 10등신 외모 등의 비주얼은 물론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다는 평을 얻었다.
현재 출연중인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는 철없는 막내아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하며 엄마 시청자들의 사랑은 물론 최근에는 ‘훈남대딩’ 모습을 선보여 많은 여성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
케이크를 손에 든 박보검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듯 활짝 웃고 있으며 ‘모태미남’을 입증하듯 자체발광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박보검 출연의 <원더풀 마마>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