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드림스타트는 23일 36개월 이상 영유아 가족 153명과 함께 웃음으로 읽는 동화명작 발레 ‘신데렐라’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한 것으로 드림스타트 가족의 경우 연천군수레울아트홀 연계로 발레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발레 ‘신데렐라’는 명작동화 ‘신데렐라’ 원작을 가능한 한 변형하지 않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되살려 어른들과 아이들이 같이 즐길 수 있게 만든 발레극이다.
공연을 관람한 드림스타트 가족은 “자녀들과 함께 좋은 공연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어서 감사하다. 아이들이 즐겁게 웃으며 봐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