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 항공 사회복지법인 SRC 지역주민과 함께 펼쳐 -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서는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아시아나 항공 직원 사회복지법인 SRC 지역주민등이 함께 참여 지난 22일 청소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오포읍에 거주하는 김모씨(여 64)는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생활하며 열악한 주거환경과 악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광주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통해 지역 내 협력기관과 다양한 민간자원들이 연계해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활동에는 아시아나항공 기장 및 승무원 20명과 양벌1리 부녀회장 이웃주민들도 함께 참여했다.
센터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역 내 민·관 협력을 위해 기업 단체와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760-5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