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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주 의료기기 이모저모⑭]GE헬스케어, 마크로젠, 뷰노, 강스템바이오텍 등 소식
  • 기사등록 2022-04-29 0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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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GE헬스케어-딥카디오, 개발 협력 체결 

GE헬스케어 코리아와 딥카디오(DeepCardio)가 지난 6일 AI기술 기반의 심전도 진단 기술 및 심전도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GE헬스케어의 심전도 데이터 통합관리 시스템인 ‘뮤즈 (MUSE)’ 솔루션과 딥카디오의 심전도 AI 기술을 결합해, AI기술 기반의 심전도 진단 기술 개발과 심전도 빅데이터 구축 및 분석 연구와 상용화에 협력하게 된다.  

딥카디오는 2020년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김대혁·백용수 교수와 인하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최원익 교수, 컴퓨터공학과 이상철 교수가 공동으로 창립한 인공지능(AI) 심장 진단 기술 기업으로 ‘딥러닝을 이용한 정상동율동 심전도 상태에서의 발작성 심방세동 예측방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양사는 딥러닝 분석 예측 기법과 GE의 뮤즈 솔루션에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일반 심전도 검사에서 진단이 어려운 발작성 심방세동 예측 및 진단 기술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GE헬스케어 코리아 라이프케어솔루션 임예택 이사는 “심전도 AI 기술 벤처기업인 딥카디오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GE헬스케어의 선도적인 심전도 솔루션과 딥카디오의 AI기술 역량이 시너지를 내, 의료진과 부정맥 환자를 위한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뷰노-미국 메이요클리닉, 정밀의료 공동 연구 계약 체결

뷰노(대표 이예하)가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과 정밀의료 관련 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암의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새로운 바이오마커(Biomarker) 공동 개발에 나선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뷰노는 세계 최고의 암센터와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뷰노와 메이요클리닉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암 진단과 예후예측 바이오마커를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원발암의 위치를 예측하거나 암 재발 및 면역 치료 반응, 표적 치료 효과 등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구현과 검증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양한 기관과 인종이 포함된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해 여러 임상 환경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정밀의 솔루션의 개발을 추진한다.

주요 연구 결과는 향후 미국 암연구학회(AACR),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등 세계적인 학회 및 관련 저널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뷰노 정규환 CTO는 “세계 최고 의료기관인 메이요클리닉과의 협력은 향후 뷰노의 의료AI 솔루션이 암 진단과 치료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다수의 글로벌 학회 및 논문을 통해 입증된 뷰노의 차별화된 기술과 연구 역량을 집중해 임상적 가치가 높은 정밀의료 솔루션의 개발과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스템바이오텍-와이제이세라퓨틱스, CDMO 계약 체결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이 지난 21일 와이제이세라퓨틱스(대표 윤태영)와 교차분화 신경전구세포 치료제 CDMO(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와이제이세라퓨틱스는 2021년에 설립되었으며 척수손상, 파킨슨병, 루게릭, 다발설경화증 등 난치성 신경계질환 세포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와이제이세라퓨틱스는 CDMO를 통해 만성척수손상 환자를 위한 세포치료제를 개발 및 생산할 예정이다.

김원균 GMP센터장은 “당사는 글로벌 수준의 줄기세포 GMP센터와 임상3상을 비롯한 다양한 임상시험 경험을 통해 세포 생산은 물론 의약품 생산기획, 개발, 상용화 등 전 공정에 참여 가능한 능력을 보유했다”며, ”최근 CDMO 사업을 통해 세포치료제 생산 안전성과 생산시설 관리, 기술 숙련도 등을 끌어올려 차별화된 GMP시설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크로젠, 전산 장애 복구 완료…유전체 분석 등 서비스 ‘정상화’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김창훈, 이수강) 전산 장애가 지난 22일 모두 정상 복구됐다. 현재는 홈페이지 접속 및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마크로젠은 지난 11일 갑작스러운 전산 장애가 발생했지만 회사 내부 경보 시스템을 통해 즉시 이를 인지했고 원인 분석 과정에서 사이버 공격 시도 가능성을 확인하여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서버 및 DB 접근 제한 △해당 IP 및 접속경로 차단 △서비스 분리 △취약점 점검 및 보완조치 △모니터링 강화 △서버 비밀번호 변경 등 신속하게 대응 체제를 가동하는 과정에서 홈페이지 접속 및 서비스 이용이 제한됐다. 현재는 모두 정상화되어 홈페이지와 모든 서비스 이용이 원활한 상황이다.


마크로젠 김창훈 대표는 “회사의 보안 경보 시스템을 통해 외부 위협 시도를 즉시 감지하고 접속을 차단하는 등 신속한 대응 조치로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었지만 고객 여러분께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에 깊이 사과드린다”며, “마크로젠은 2017년부터 권위 있는 국내∙국제 정보보호 인증 획득 등 보안 인프라를 고도화해 왔으며 향후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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