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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이모저모] 신신파스, 삼성바이오에피스, LSK Global PS, 동아ST, 셀트리온LSK Global PS, 동아ST, 셀트리온 등 제약사 소식
  • 기사등록 2021-05-2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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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파스, 삼성바이오에피스, LSK Global PS, 동아ST, 셀트리온LSK Global PS, 동아ST, 셀트리온 등 제약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신파스, ‘아렉스’ K-BPI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인증식 개최

신신제약은 지난 17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신신파스 아렉스’의 2021년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소염진통제 부문 1위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식에는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이사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가치혁신 부문 이립 상무 등이 참석했으며, 인증패 전달과 함께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올해도 소염진통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2019년 이후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종합한 총점이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해 2위 브랜드와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또한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들의 연상 이미지 분석 결과, 시원하고 효과가 빠른 전통적(대표성)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었으며, 지명 구매가 이루어지는 높은 수준의 충성도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소비자들의 인식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의 영향력이 커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질 좋은 국산 파스로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겠다는 창업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또 다른 어려움을 겪는 지금의 소비자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서울대 약학대학, 산학협력 협약 체결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 사장)가 지난 17일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 약학대학과 서울대 관악 캠퍼스에서 미래 바이오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조기에 양성하고, 대학의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협약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역량 및 노하우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내 '임상의학 트랙' 과정을 설치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국내 대학과의 적극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 인력을 조기에 육성하고, 대한민국이 바이오 강국으로 나아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SK Global PS, 국내 CRO 산업의 현주소와 선정 기준 담은 인포그래픽 공개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S)는 5월 20일 ‘세계 임상시험의 날’을 맞아 국내 CRO 시장의 현주소와 신뢰성 있는 CRO 선택 기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국내 CRO 시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양적·질적 성장으로 신약개발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지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국내에 설립된 CRO 기업만 총 65곳이며, CRO 기업의 인력은 지난 3년간 47.4%, 매출은 5년간 7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SK Global PS는 현존하는 많은 CRO 기업 중 ▲풀 스콥(Full-scope) 서비스 제공 여부 ▲보증된 전문가 인력 보유 ▲고난도 임상시험 수행 건수 ▲글로벌 임상시험 역량 보유 ▲선제적 트렌드 대처 능력을 고려해 최적의 파트너를 선택할 것을 제언했다.

LSK Global PS 이영작 대표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신약개발의 핵심인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동반 성장할 수 있는 CRO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 LSK Global PS는 최적의 CRO 선정 기준에 부합하는 차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국내 임상시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다”고 밝혔다.


◆동아ST,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재인증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실시한 갱신심사를 통과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을 재인증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갱신 심사는 ISO 37001 인증 후 시스템 운영의 유지 및 점검을 위해 3년 단위로 실시된다.

앞서 동아에스티는 2018년 최초 인증 받았으며, 1년 단위로 실시되는 사후관리심사도 두차례 통과했다. 부패방지에 대한 대표이사의 강한 의지와 리더십, 본부 별 맞춤형 CP교육 프로그램, 주관부서인 CP관리실의 시스템 개발과 운영 등을 강점으로 평가받아 갱신심사를 통과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동아에스티는 정도경영을 위한 ISO 37001의 도입 및 인증 이후에도 최근 화두가 되는 ESG경영을 추구하며, 지속적으로 임직원들의 윤리의식 내재화와 관리 시스템을 개선해 왔다”며, “앞으로도 정도경영과 ESG경영을 기반으로 기업의 경영 투명성 및 국내외 신인도를 제고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글로벌 임상 3상 환자 모집 완료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43'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한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2022년 하반기 종료를 목표로 지난해 12월 임상 3상을 개시했으며 이를 위해 총 509명의 환자를 모집했다.

셀트리온은 이미 지난해 6월 CT-P43의 임상 1상을 시작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3상 임상을 통해 CT-P43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집중 평가하는 한편, 스텔라라의 미국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2023년 9월 및 유럽 물질특허 만료 시기인 2024년 7월에 맞춰 CT-P43 상업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CT-P43 글로벌 임상 3상 환자를 성공적으로 모집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의 인터루킨 억제제 의약품 상업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며 “CT-P43의 글로벌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쳐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조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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