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화요일 SBS ‘좋은 아침 - 두 닥터의 건강하십쇼’ 에서는 침묵의 살인자, 뇌졸중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뇌졸중, 두려워만한다고 오지 않는 것이 아니다. 일상 생활 속 행동 하나 하나가 뇌졸중을 부를 수 있다고 하는데, 뇌졸중의 원인부터 뇌졸중 예방 식품까지 통합가정의학과 교수 서재걸과 한의사 이경제가 전부 소개한다.

서재걸 교수는 뇌졸중의 골든타임은 단 세 시간이라고 경고하며, 이 시간을 넘기면 회복 불가능한 신체를 갖게된다고 말했다. 이렇듯 암보다 무섭다고 불리는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비밀은 바로 혈관에 있다. 서 교수는 혈관이 튼튼해야 노폐물이 쌓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필수지방산과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식품들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경제 한의사는 한방의 시각에서 중풍의 전조증상, 중풍의 증상, 중풍 후유증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그는 요즘같은 쌀쌀한 날씨에 혈관이 수축되어 중풍이 찾아오기 쉽다며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강의에서 이경제 한의사는 혈액 순환에 좋은 식품과 차, 그리고 스타 트레이너 JP가 소개하는 혈액순환에 좋은 운동까지 공개했다. 특히 중풍에 좋은 지압법과 파스 사용법을 알려줘 큰 호응을 얻었다.

뇌졸중의 A부터 Z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SBS ‘좋은아침 - 두 닥터의 건강하십쇼’ 는 11월 1일 화요일 오전 9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