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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크레파스] 파충류와의 아슬아슬한 동거
  • 기사등록 2015-04-14 20:09:14
  • 수정 2015-04-14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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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정글의 무법자 파충류.

유년시절 우연히 보았던 도마뱀에게 매료된 후 파충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조정우(13). 일기, 논술과제, 그림과제 등등 파충류가 모든 이야기의 중심일 정도로 도마뱀에 푹 빠져있다. 정우는 2년 전 부모님을 두 달 동안 설득해 두 마리의 도마뱀을 키우기 시작했고. 도마뱀이 케이지에서 탈출이라도 하는 날에는 온 집안을 뒤져야만 하는 우여곡절도 많이 겪었다. 오늘도 도마뱀과의 아슬아슬한 동거는 계속된다.

한편, 제 자식마냥 도마뱀을 키우면서 파충류에 대한 사랑이 깊어진 정우. 하지만 그저 바라만 보는 것만으로는 사랑을 지킬 수 없다는 걸 정우는 모르는 것일까?. 구체적인 계획 없이 학교 동아리를 만들고, 무작정 새로운 도마뱀을 구입하는 등 즉흥적으로 일을 벌이는데...

과연 정우는 이 어려운 사랑을 지킬 수 있을지? 4월 15일, 16일 오후 5:30분 SBS <내 마음의 크레파스>(연출 : 이호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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