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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밤벨유케스트라, 26일 제6회 정기연주회 열려 - 낭만과 감성의 하모니 ‘한국밤벨유케스트라’
  • 기사등록 2014-12-24 22:06:13
  • 수정 2014-12-24 22: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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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19시30분 세종문화회관 꿈의 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6회 한국밤벨유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한국밤벨유케스트라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순회연주도 계속 해오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우쿨렐레음악협회 산하 우쿨렐레 오케스트라 연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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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만 해도 중국 쟈싱(Jiasing)에서 열린 세계 오카리나 페스티벌 특별초청연주를 시작으로 제44회 하와이 우쿨렐레 페스티벌(Honolulu Kapiolani Park), LA 순회연주(Coffee Galery, Japanese American Cultural Community Center) 등 해외공연과 제9회 알로하 우쿨렐레 페스티벌(영등포 아트홀), 안산공원, 마로니에 공원, 신촌 명물거리 공연, 전남 광주 쌍암공원, 전국생활문화동호회축제(코엑스 오디토리움) 등의 일반시민을 위한 공연, 서울남부교도소 위문공연, 연세대학교 재활학교 공연 등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공연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하와이 페스티벌, 영국 애딘버러 페스티벌, 캐나다 순회공연 등 해외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 단체의 예술 총감독인 김창수(지휘. 작. 편곡)단장은 서울음대 작곡과를 나와 영혼과 철학의 나라 인도에서 10여년을 공부하고 세계를 돌며 민속음악 20장을 연주, 제작한 월드뮤직 전문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42명의 단원이 연주하며 편곡도 단원들 연주기량의 향상으로 인해 더욱 전문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지난해 제5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성악가(테너 이은민)를 초청, 이태리 칸소네 등을 연주했고 올 해에는 러시아의 유명한 아코디언 연주자(Alexsander Sheykin)와의 집시, 탱고음악, 보컬리스트(방다경, 아넬라) 등과의 라틴, 팝, 가요도 협연하게 된다.

한국밤벨유케스트라는 하와이 음악 뿐 만 아니라 클래식을 비롯해서 팝, 재즈, 라틴, 샹송, 인도, 아랍, 아프리카 등 세계 여러나라 민속음악의 다양한 레파토리를 가지고 있어서 외국에서도 극찬을 받으며 세계 여러나라에서 러브콜이 오고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한국밤벨유케스트라의 선율과 함께 따뜻한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
(사진제공: 밤벨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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