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진정으로 품격 있게 살아가는 혼자남의 고수를 만난다. 그 첫 번째 대상은 배우 김용건과 방송인 김제동.
그간 쉽게 예능 나들이를 하지 않았던 김용건은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이성재와의 인연으로 무지개 모임에 등장했다. 올해로 혼자 산 지 17년차라는 그는 평소의 중후하고 점잖은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적인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또 대한민국 대표 노총각으로 꼽히는 김제동은 앞서 무지개 회원들과 한 “다음에 우리 집으로 초대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서래마을 꼬마요정의 오픈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
그 누구보다 품격 있는 삶을 살아가는 고수들의 안목과 생활을 배우는 시간, [나 혼자 산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편은 오는 26일(금)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