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포츠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들이 어느덧 예능의 대세가 됐다.
이 중 다이빙을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 잇따라 방송 되고 있다.
하지만 다이빙은 생명을 걸고 하는 도전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부상의 위험이 매우 높은 스포츠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바캉스 계절이 돌아오면서 바다나 계곡에서도 다이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다이빙으로 인한 사고를 당해 전신마비와 사망한 사례가 매년 들려오고 있다.
15일 방송되는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다이빙의 위험성과 안전한 물놀이 예방법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분에는 ‘가창력의 여신’ 가수 에일리와 ‘야구의 여신’ 최희 아나운서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안전 상식을 전해줄 예정이다.
이 내용은 15일 오후 8시 5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