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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괴사되는 ‘버거병’ 금연으로 치료하고 예방하자 - 버거병 진료인원 연평균 3.1%씩 증가 여성 흡연율 증가로 남녀 격차 줄어
  • 기사등록 2013-06-07 15:36:39
  • 수정 2013-06-07 15: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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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8~2012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버거병(폐쇄성 혈전혈관염 I73.1)’에 대해 분석한 결과
 
• 진료인원은 2008년 4 067명에서 2012년 4 727명으로 5년새 660명이 증가(16.2%)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3.1%로 나타났으며
• 총진료비는 2008년 약 27억4천만원에서 2012년 약 33억원으로 5년새 약 5억6천만원이 증가(20.5%)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3.8%로 나타났다.
 
□ ‘버거병’ 진료인원의 성별 점유율은 남성이 약 73.6%~79.4% 여성은 약 20.6%~26.4%였다. 2008년~2012년 진료인원의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이 1.5% 여성이 8.3%로 여성이 높게 나타났다.

- 여성대비 남성 성비 : 2008년 3.9배 → 2012년 2.8배
 
□ ‘버거병’ 진료인원의 연령별(10세구간) 점유율은 2012년을 기준으로 70대이상이 30.9%로 가장 높고 50대 22.6% 60대 22.0%의 순으로 나타나 버거병을 앓고 있는 진료인원 10명중 7.5명(75.5%)은 50대이상의 장‧노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 20대미만에서는 1% 미만으로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40대에서부터 많은 진료인원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2012년을 기준으로 2008년에 비해 30대 이하에서는 진료인원이 감소했으나 40대이상에서는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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