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지방흡입 결과 좌우하는 사후 관리, 압박복 선택이 중요한 이유
  • 기사등록 2026-07-01 09:00:04
기사수정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균형 잡힌 체형 개선을 목적으로 지방흡입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유진성형외과 강태조(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특히 운동이나 식단 관리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국소 부위 지방이나 전체적인 체형 균형에 영향을 주는 부위에 대한 개선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지 : 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


◆지방흡입 수술

지방흡입 수술은 단순히 지방을 제거하는 것을 넘어, 박리된 조직이 균일하게 유착되도록 돕는 회복 과정까지 포함되어야 한다.


강태조 원장은 “이 과정에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조직이 고르게 붙지 못하고, 울퉁불퉁한 형태로 자리 잡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수술 후 일정 기간 체계적인 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압박복

그중에서도 압박복은 회복 과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적절한 압박은 수술 후 부기를 완화하고, 조직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도와준다.


강태조 원장은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라인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기존 압박복은 여러 가지 불편함을 유발한다는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기존 제품

기존 제품의 경우 수술 직후 부어 있고 예민해진 피부에 자극을 주어 알레르기를 유발하거나, 원단이 거칠어 관절이 접히는 부위에서 피부가 까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또 탄성이 너무 없는 상태에서 강한 압박만 가해지다 보니 통증과 불편함이 커지고, 이로 인해 압박복 착용을 피하는 환자들도 적지 않았다.


강태조 원장은 “문제는 이러한 착용 중단이 결국 회복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압박이 제대로 유지되지 않으면 박리된 조직이 균일하게 붙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결과를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보다 개선된 압박복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고 밝혔다.


◆의료용 압박복 ‘마레나’

이와 관련해 도입된 의료용 압박복 마레나는 FDA와 CE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원단 자체가 부드러워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강태조 원장은 “꼭 필요한 부분을 제외한 봉제선을 줄여 착용 시 마찰이나 쏠림을 최소화해, 기존 압박복에서 발생하던 피부 트러블이나 불편감이 현저히 감소된다.”고 말했다.


또한 땀 배출 기능이 우수해 땀이 차지 않아 여름철에도 착용 부담이 적으며, 탈의 없이도 샤워 후 타월드라이만으로 바로 건조되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강태조 원장은 “과거에는 불편감으로 인해 압박복을 훼손하거나 착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았던 반면, 마레나 압박복의 경우 추가로 여러 벌을 구비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식 부위 압박

지방흡입 수술과 같이 지방이식 시에도 이식 부위에는 압박을 주지 않아야 한다.


마레나는 엉덩이 지방이식이나 골반 지방이식 시에도 이식 부위에는 압박을 주지 않으면서 흡입 부위에는 적절한 압박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다양한 시술에 대응할 수 있다.


강태조 원장은 “지방흡입 수술 후 약 한 달이 회복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로, 특히 압박복은 지방흡입 수술 후 관리 과정에서 조직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며, “이 시기에는 생활 습관 관리도 매우 중요하므로, 의료진의 관리와 함께 환자 본인의 꾸준한 관리가 병행되어야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우나 등 고온 환경에 노출되면 염증이 악화할 수 있으며, 흡연은 혈관 수축을 유발해 회복을 지연시키거나 생착률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지양해야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7563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백남종 서울대병원 20대 병원장 취임 “세계 초일류 병원 도약”
  •  기사 이미지 [6월 12일 병원계 이모저모④]국립중앙의료원, 강원대, 서울아산, 은평성모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한국유씨비제약 ‘빔젤릭스’ 급여 출시 1년…건선 완치 목표 치료 패러다임 선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li>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간학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