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11월 21일 프레지던트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바이오의약품 인허가 지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백신, 혈장분획제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 제제별 다빈도 보완사례 ▲의약품 신속심사 현황과 주요 품질 보완사례 ▲혁신 제품 사전상담 절차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식약처 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는 “이번 워크숍이 의약품 개발사의 허가심사 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품목허가에 필요한 자료준비 시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규제 전문성을 기반으로 제품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