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임 대표 브랜드 쥬베룩의 팝업스토어 ‘JUVE LOOK BOOK HOUSE’가 지난 1일 서울 성수동에 오픈하며 1차 사전예약이 반나절 만에 조기 마감되고, 오픈 첫 주말 약 1,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전예약 반나절 만에 매진…SNS 중심 입소문
지난 1일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 65 ‘LECT’에서 막을 올린 ‘JUVE LOOK BOOK HOUSE’는 오픈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27일 1차 사전예약 개시 후 반나절 만에 전 회차가 매진되며,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그랜드 오픈일을 포함한 주말 동안에는 약 1,000명 이상이 현장을 방문했다.
SNS와 입소문을 중심으로 확산되며 성수동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유정, 현장 방문으로 브랜드 메시지 전달
오픈 첫날에는 쥬베룩 전속모델 김유정이 현장을 찾아 눈길을 모았다.
김유정은 브랜드 슬로건 ‘LOOK JUST LOOK JUVE LOOK’을 상징하는 공간들을 직접 체험하며 방문객들과 소통했다.
밝은 미소와 여유로운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 김유정은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을 함께하자’는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존재감을 보였다.

◆‘룩북’ 콘셉트의 체험형 공간 구성
▲만화경 미러존
쥬베룩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메시지를 화보 콘셉트인 ‘LOOK BOOK’으로 표현한 체험형 공간이다. 거울과 빛을 통해 다각도로 자신을 발견하는 '만화경 미러존'을 비롯해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룩북 촬영존 및 인터랙티브 체험
전문 포토그래퍼가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룩북 촬영존’, 콜라겐 자가 형성을 시각화한 ‘인터랙티브 테이블’, 피부 고민을 상담하는 ‘콜라겐 레벨 테스트’ 등이 마련됐다.
개인 맞춤 콘텐츠와 포토제닉한 공간 연출로 자연스러운 체류 경험을 제공하며, ‘나다운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감성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단, 프로그램 운영 일정은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9일까지 운영…사전예약 및 현장 방문 가능
팝업스토어는 11월 9일까지 운영된다.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한 사전 예약 또는 현장 방문(워크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바임 관계자는 “쥬베룩 팝업스토어는 소비자가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여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오픈 첫 주말부터 예약이 조기 마감되고 방문객이 몰리는 등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 팝업 마지막 날까지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쥬베룩은 특허받은 다공성망상구조 조성물로 PDLLA 기반의 생분해성 마이크로입자와 히알루론산을 결합한 4등급 의료기기다. 피부 진피층 주입 시 자연스러운 볼륨 형성과 함께 주름, 탄력, 모공, 흉터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쥬베룩과 쥬베룩 볼륨, 쥬베룩 i, 쥬베룩 G로 구성돼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