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위암학회(회장 류민희, 이사장 류근원) 공식 학술지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IF)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또한 한국형 위암 가이드라인도 발간했다.
◆ JGC, 창간 이래 최고 IF
대한위암학회 공식 학술지 ‘Journal of Gastric Cancer(JGC)’가 2024년 Journal Citation Reports(JCR)에서 Impact Factor 3.8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이는 창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로 Gastroenterology & Hepatology와 Oncology 분야에서 국제적 위상을 더욱 강화한 성과다.
김인호 편찬사업간사는 “이러한 성취는 체계적인 임상 가이드라인 출판과 인용도가 높은 종설과 원저 논문 게재 등 학회의 전략적 노력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대한위암학회는 앞으로도 JGC가 국제 종양학 분야를 선도하는 학술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 한국위암진료가이드라인 영문판 발간
대한위암학회는 지난 1월 최신 연구 결과를 반영한 다학제적·근거 중심의 ‘한국위암진료가이드라인(Korean Practice Guidelines for Gastric Cancer 2024)’ 영문 개정판을 발간했다.
이번 개정판은 2022년 발간본을 기반으로, 국립암센터에서 지원하는 연구비로 대한위암학회를 비롯해 9개 유관 학회(대한방사선종양학회, 대한병리학회, 대한복부영상의학회,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종양내과학회, 대한핵의학회)와 한국보건의료원의 전문가가 다학제적으로 협력하여 완성했다.

류근원 이사장은 “대한위암학회가 주도한 위암진료가이드라인은 이번 개정판을 통해 위암 진료의 국제 표준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학회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문적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