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고려대의대, 2025년 가을학기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학위 통합과정 입학식 개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이 지난 10일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2025학년도 가을학기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학위 통합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고려대 의대가 주관하는 학위 통합과정은 라오스,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우간다,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캄보디아의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기초의학 △의학교육학 △간호학 석사 과정을 제공한다.
지난 1기에는 15명이 입학했으며, 이번 2기에 12명이 새롭게 합류해 현재 총 27명의 연수생이 교육받고 있다.
입학생 대표인 우간다 출신 니와만야 케네스(Niwamanya Keneth) 학생은 “미래를 위한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 한국에서의 배움이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모국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성범 학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의 우수한 의학교육 인프라를 통해 선진 의료지식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습득하길 바라며, 여러분이 귀국 후 보건의료 현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동산의료원, 소아과 분야 4년 연속 선정
계명대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조치흠)이 지난 11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a)에서 발표하는 ‘2026년 세계 최고의 전문 병원(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6)’ 소아과 분야에 4년 연속 선정됐다.
동산의료원은 평가항목들에서 대부분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지역 소아 분야의 치료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치흠 의료원장은 “이번까지 4년 연속 선정으로 우리 의료진의 진료 역량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어린 환자들이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 중심 진료를 강화하고, 대한민국 소아 진료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주대병원, 2025년 협력병원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아주대병원(병원장 조재호)이 지난 10일 이 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협력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 협력병원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아주대병원과 협력병원 간 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직원들의 현장 실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협력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인문학 특강 ▲감염관리 특강 ▲참석자들과의 소통 프로그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재호 병원장은 “아주대병원은 경기 남부권 환자들이 서울까지 가지 않고도 중증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중증환자 중심 의료체계를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협력병원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협력병원과 든든한 파트너십을 이루어 동반 성장하는 관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구리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2025년 마음돌봄 캠페인’ 개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승환)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가 지난 8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병원 교직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2025년 마음돌봄 캠페인’을 개최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는 전 세계 자살 문제의 심각성과 생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자살 예방을 위한 국제적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9월 10일을 ‘세계 자살 예방의 날’로 제정했다.
이에 한양대구리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이날을 기념하여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자살예방과 정신건강을 위한 마음을 돌본다는 의미를 담은 ‘마음돌봄’이라는 슬로건으로, 본관 지하 1층에서 자살 인식 개선을 위한 희망메세지 투표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의 역할이 담긴 팸플릿 홍보 물품 등을 배부하여 자살예방 게이트키퍼로 함께 동참하기를 독려했다.
한편 한양대구리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지난 2018년 5월 개소, 2020년 8월부터 24시간 체제를 갖추고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 시도자의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및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