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이지영 교수가 지난 4월 20일 개최된 대한피임생식보건학회 연수강좌에서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5년 7월부터 2년간이다.
이지영 차기 회장은 ”대한피임생식보건학회는 그동안 부족했던 여성의 생식보건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알리면서 여성생식보건 환경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임은 원하는 시기에 건강한 아기를 낳기 위한 노력이고, 앞으로도 강조되어야 할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