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진단검사의학회가 지난 6일 신명근(사진 왼쪽) 이사장, 전창호(사진 오른쪽) 회장 2025년 임원 출범식 및 제14대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 이번 취임식은 신임 송상훈 총무이사가 2025년 학회를 이끌어 갈 회장, 이사장, 이사 등의 임원 명단을 발표했고, 신임 허미나 학술이사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국제학술대회(LMCE 2025)에 대해 소개했다.
신임 신명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료계의 바이오팩터로서 진단검사의학 가치 강화, ▲의료시스템, 플랫폼 전문가로서 위상 확립, ▲집단지성의 총화로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구현 등을 강조했다.
신 이사장은 “의료계와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및 국가기관과 상설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미래 의학을 선도하는 진단검사의학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고 국가 의료산업 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학회로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65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