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국제학술대회(APCMS)를 개최하고 있는 심장대사증후군학회(회장 길병원 심장내과 한승환 교수, 이하 심대학)의 국제적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일본에서 2025년 1월 18일 APCMS Satellite 첫 심포지엄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승환 회장은 “일본측의 요청에 따라 진행하게 됐다.”라며, “한국에서도 약 10명이 좌장, 연자 등으로 초청을 받아 참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APCMS를 표방하면서 심장대사증후군학회의 국제적 역량이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결과물이라는 평가이다.
김병진(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학술이사는 “최근 유럽은 물론 아시아지역 등 국제적으로 심장대사증후군 관련 모임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 심장대사증후군학회의 국제적 역량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APCMS는 5월 23일(금)~24일(토) 서울여의도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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