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성기철 교수가 대한혈관학회 초대 이사장에 이어 2대 이사장에 연임됐다. 2대 이사장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신임 회장에는 원주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장영 교수가 선임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1년간이다.
차기 회장에는 동국대일산병원 심장혈관내과 이무용 교수가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1년간이다.
성기철 이사장은 “대한혈관학회의 대한의학회 가입 추진과 사회공헌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라며, “국제학회의 지속적인 확대 유지, 학회지의 SCI-E 등재 추진 등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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