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미용의료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정부는 지난 11월 29일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의료인력 전문위원회’(위원장 윤석준) 제13차 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우선, 해외 주요국의 미용시술 관리·운영체계, 환자의 안전성 확보방안 등 구체적인 운영 사례들을 살펴보았다.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 미용의료 제도 개선을 위해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윤석준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위원장은“향후 피부미용에 관한 국민의 수요 충족과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해외사례들을 참고해서, 모두가 납득 가능한 개선방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충분히 의견을 수렴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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