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핵의학과 유영훈 교수가 지난 2일 강남SC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대한핵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7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간이다.
신임 유영훈(사진 뒤에서 오른쪽) 회장은 “핵의학과에 레지던트가 안들어온지 10년 이상이고, 회원들 중 약 1/4은 정년을 통해 회원들이 계속 줄어드는 상황이다.”라며, “필수의료 여부부터 재조명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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