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한창훈)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6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9.7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결핵균확인검사, 통상감수성검사, 신속감수성검사 3개 항목에서 만점(100점)을 받았다.
한창훈 병원장은 “이번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한 것은 결핵 진료의 높은 수준과 질 향상을 위한 병원과 의료진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는 병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동경희대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은 종합점수 96.0점을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이우인 원장은 “지난 만성폐쇄성폐질환에 이어 결핵 환자 진료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우수한 진료 환경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삼육부산병원
삼육부산병원은 종합 점수 98.6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최명섭 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모든 의료진들의 헌신과 노력이 빚어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결핵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삼육부산병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분당제생병원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은 종합점수 98.9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나화엽 병원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하여 호흡기 질환에 대한 진료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환자들이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은‘제9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결과 종합점수 92.4점,‘제6차 결핵 적정성 평가’ 결과 종합점수 98.9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이 병원 정이영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분과장은 “앞으로도 만성폐쇄성폐질환과 결핵 등 호흡기 질환 관련해 지역민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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