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가 지난 10월 17일 한국고혈압관리협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 임시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현 김종진 회장을 고혈압관리협회 7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김종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한국고혈압관리협회 회장을 맡아 협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김종진 회장은 “대국민 고혈압 예방관리사업을 위한 협회 주요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 협회 설립목적에 맞는 고혈압 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윤호중 사무총장은 “매년 개최하는 12월 첫째주 고혈압 주간행사는 오는 12월 6일 경기도 연천군 연천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보고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