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이 정책위원회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22대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9월 시작하는 정기국회에서 의료사고 특례 등을 담은 ‘대한민국 체인지업 법안’ 170건을 최우선 입법 과제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체인지업’ 법안에는 ▲ 의료 개혁 ▲ 민생경제 활력 ▲ 저출생 극복 ▲ 미래 먹거리 발굴 ▲ 지역 균형발전 ▲ 국민 안전 등 6개 분야 170개 법안이 담겼다.
필수·지역의료 육성·지원 시책 마련, 의료사고 특례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의료 개혁 법안 등의 정비 및 추진을 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6대 분야 170개 법안이 민생 깊숙이 파고들어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변화되는 데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집권여당의 자세로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라며, “올해 정기국회에서 이 법안들이 최우선으로 입법,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