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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부터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확보 인체 자원 약 7,900명분 추가 공개 - 뇌졸중 위험 요인 발굴 등 연구·산업 발전에 활용 기대
  • 기사등록 2024-08-05 21: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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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부터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확보 인체 자원 약 7,900명분이 추가 공개된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서 확보한 뇌졸중 환자 등의 인체자원을 8월 6일부터 국내 연구자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자원에는 뇌졸중 환자 1,216명분뿐만 아니라 심뇌혈관 및 대사질환 1,000명분, 국민건강영양조사 5,680명분 인체자원(인체유래물, 임상․역학정보, 유전체 정보 등)이 포함된다. 


이번에는 청장년기(55세 미만) 뇌졸중 환자의 유전체 정보인 한국인칩(Korean Biobank Array)이 처음으로 공개됨에 따라 조기 뇌졸중 위험 요인 발굴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인체 자원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누리집에서 분양신청이 가능하며,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분양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구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고품질·고가치 인체 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공개함으로써 바이오헬스 연구 및 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규 공개 대상 인체 자원 세부 내용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분양신청 방법 및 구비서류는 분양 상담 콜센터(1661-9070) 또는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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