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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강동경희대, 인천성모, 일산백, 한양대병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4-08-02 19: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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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과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시행한 약제급여 적정성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이우인 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우리 병원이 항생제를 적게 처방하면서도 환자에게는 좋은 치료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적정한 약물 처방을 통해 보다 최상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하용 원장은 “앞으로도 약제 사용 관리와 개선을 통해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과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이 심평원에서 발표한 ‘2022년(10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성순 원장은 “뇌졸중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조기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뇌졸중 증상이 있는 환자들의 신속한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형중 병원장은 “본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신속하고 빠른 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후유증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 맞는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꾸준히 유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환자실·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와 ‘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홍승모 병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중환자실과 마취 환자 관리에서 전문 의료서비스를 갖춘 병원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의료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급성기 뇌졸중, 약제 급여, 마취 적정성 평가

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진행한 급성기 뇌졸중 평가는 2006년 1차 평가가 시작된 이래 올해 10차 평가까지 19년째 1등급을 유지했으며, 4가지 분야의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와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유탁근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다양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연달아 획득하며 안전하고 신속하게 치료 잘하는 병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며, “특히 19년째 1등급을 유지 중인 뇌졸중 적정성 평가는 오랜 기간 우수한 진료진과 체계적인 진료 프로세스가 이뤄온 값진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생명과 직결된 중증 질환을 책임지는 핵심 의료기관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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