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그랜드안과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와 의료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남그랜드안과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는 지난 6월 26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강남그랜드안과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는 강남그랜드안과를 협력 병원으로 지정하여 업무 제휴를 진행하고 상호 공동이익 증진을 도모한다.

이에 따라 강남그랜드안과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의 협력 병원으로 지정되어, 그 회원과 그 가족들에게 안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그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약식은 강남그랜드안과 이관훈, 이영섭 대표원장과 국제라이온스 354-D지구 의료분과 위원장 홍옥경 등 다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 : 강남그랜드안과의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협약식)

강남그랜드안과 이관훈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협력 병원으로 지정된 만큼, 지역 사회에 보다 적극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영섭 대표원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와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에 보다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는 서울의 한강 이남을 담당하는 자원봉사 단체로, 지역 사회를 비롯한 국제 사회에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